디스이즈게임은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액션 RPG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의 도쿄게임쇼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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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아포칼립스>는 스퀘어에닉스가 PSP로 선보였던 <로드 오브 아르카나>의 후속작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사용하고 있다.
먼 옛날 하나의 거대한 대륙은 거대한 붕괴로 인해 차원이 절단되며 7개의 국가로 나뉘었다. 이로 인해 각 국가 사이에 혼란과 투쟁이 시작됐다. 오직 마지막으로 남은 아르카나의 돌만이 세계의 완전한 파괴를 막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7개의 국가를 굴복시켜 하나로 통합하거나 아르카나의 돌을 사용해 세상의 혼란을 끝내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원형으로 공간이 제한되고 그 안에서만 싸울 수 있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버튼 액션으로 적에게 피니시 무브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PS Vita와 PSP 전용인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는 PS Vita의 발매일인 12월 17일 일본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