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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이번엔 잉카다!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

1편 이전의 이야기, PS Vita의 특성 조작에 활용

남혁우(석모도) 2011-09-15 21:51:34

PS Vita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일본명: 지도 없는 모험의 시작)의 도쿄게임쇼 2011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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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의 스토리는 <언차티드> 1편 이전의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기존 시리즈와는 동일한 주인공 외엔 아무런 연관성을 갖고 있지 않다.

 

주인공 드레이크는 잉카 문명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거친 정글에서 온갖 함정과 적들에 맞서야 한다.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PS Vita로 나오는 만큼 하드웨어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버튼 누르는 대신 화면을 터치해 액션을 취할 수 있고, 6축 센서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기울이고 터치하면 점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폭탄을 들고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폭탄을 던질 수 있고 자신이 가고 싶은 이동경로를 화면에 그어 주면 난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동이 가능하다.

 

PS Vita 독점으로 발매되는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의 발매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