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전투 트레일러

디스이즈게임은 닌자 씨어리에서 언리얼 엔진 3로 개발하고 있는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이하 DmC)의 도쿄게임쇼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확 바뀐 단테의 액션을 감상해 보자.

<DmC>는 캡콤의 인기 액션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의 외전이자 ‘시리즈 리부트’(Reboot)를 선언한 최신작이다. 기존의 <데빌 메이 크라이>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전통은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요소들을 더하는 시도다.

이를 위해 닌자 씨어리는 주인공 단테를 10대 반항아 같은 모습으로 그리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또, 대검 리베리온와 함께 단테의 주요무기인 쌍권총 에보니&아이보리도 등장하지 않는 등 전투 스타일과 무기도 새롭게 바뀐다.

<DmC>는 거대한 세계가 자연스럽게 변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30프레임 고정으로 물리엔진에 중점을 두고 제작 중이다. 반복적인 맵 이동도 없으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보스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PS3, Xbox360, PC이며, 발매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