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팔콤에서 PS Vita로 개발 중인 <이스: 셀세타의 수해>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뒷면 터치패드를 이용한 조작과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먼저 영상부터 보자.
필드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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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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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돌을 포함해 모두 3명의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다. 조작하지 않는 동료는 자동으로 움직이며 PS Vita의 ㅁ버튼을 이용해 조작 중인 캐릭터를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PSP용 <이스 7>과 유사한 방식이다.
PS Vita 뒷면의 터치패드를 이용해 동료에게 총 4가지 명령을 즉석에서 내릴 수 있고, 앞면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공격할 적을 지정하는 PS Vita만의 조작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R버튼과 L버튼을 동시에 눌러 적의 공격을 받아 치는 플래시가드나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피하면 잠시 시간이 느려지는 플래시무브 등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오는 2012년 PS Vita로 발매될 예정이다.
/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