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TPS 게임 <디젤>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 18일 열린 네오위즈게임즈의 NOW 2011 행사에서 공개된 것이다.
※ 이 영상은 18세 이용가 버전입니다. 일부 폭력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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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 개발 TPS 게임 <디젤>은 타격감과 역동적 액션, 새로운 모드의 3가지 특징을 내세운다. 이번 영상도 타격감, 액션, 신규 모드를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상 초반과 중반에서는 <디젤>의 타격감과 액션을 살펴볼 수 있다. 18세 이용가 버전인 만큼 선혈이 낭자하고 신체가 훼손되는 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젤>의 새로운 게임 방식은 추격자 모드다. 추격자는 근접 무기만, 도망자는 라이플만 사용 가능한 모드다.
영상 후반에서 볼 수 있는 추격자 모드에서는 양쪽 진영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는 추격자끼리 한꺼번에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도망자를 모두 섬멸한 뒤 최고의 자리를 가리기 위한 최후의 전투로 보인다.
<디젤>은 오는 11월 10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1 네오위즈게임즈 부스에서 최신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4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