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아이언노스가 개발하고 엔트리브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O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게임 설명은 아이언노스 박찬규 대표이사가 맡았다.
이 영상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파워레인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것이다.
영상 속 게임의 버전은 오는 11월 3일부터 진행되는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이하 CBT) 버전으로 파워레인저 레드, 핑크, 옐로우 3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인간의 형태로 전투가 시작되고 일반적인 전투만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파워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본인이 변신할 때만 컷신이 나온다. 변신하면 각 캐릭터의 다양한 파워레인저 스킬을 쓸 수 있다.
전투는 좌우만이 아닌 8방향으로 가능하며, 스테이지 마지막에 보스 캐릭터를 만나게 되면 합체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 스페이스 바를 연타하면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특수촬영 TV 드라마(일명 전대물)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power.gametree.co.kr)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1차 CBT가 진행된다. 이후 내년 1분기(1월~3월)에 2차 CBT가, 내년 상반기 중에 오픈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