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초이락게임즈

초이락게임즈는 비주얼 FPS <머큐리:레드>를 중심으로 리듬액션 게임<슈퍼스타K 온라인>과 아케이드 버전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로 부스를 꾸민다. 게임과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즐거운 체험이 콘셉트로 복층 형식인 부스의 대부분을 채운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 쉽고 색다른 FPS <머큐리: 레드>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머큐리>에서 공식명칭을 바꾼 <머큐리:레드>는 스타일리시 비주얼 액션을 표방하는 FPS 게임이다. 서양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레트로(복고풍) 그래픽과 연방 경찰과 갱단의 대립이 특징이다.

헤드샷이나 총을 난사하면 탄이 퍼지거나 총구가 위로 솟구치는 반동이 없어 적당히 겨눠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플레이가 쉽고 직관적이다. <머큐리: 레드>의 체험대는 총 16대로 지난 8월 진행한 2차 CBT 이후 한층 발전된 지스타 버전을 공개한다.

■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른다 <슈퍼스타K 온라인>

<슈퍼스타K 온라인>은 노래와 리듬액션을 함께 즐기는 온라인 노래방 게임이다.

박자에 맞춰 키보드를 누르는 기존 리듬액션 게임과 함께 마이크를 이용해 유저가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노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화상카메라를 함께 사용해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거나, 인터넷에 올릴 수 있으며 다른 유저의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 온몸으로 즐기는 슈퍼스타K <슈퍼스타킹 아케이드>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으로 게임의 내용은 <슈퍼스타K 온라인>과 동일하다. 대신 일반 마이크와 방음 마이크, 아케이드 버튼, 모션센서(동작인식) 발판까지 총 4종류의 조작방식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유저는 마이크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컨트롤러와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발판 키노트를 통해 댄스모드도 함께 즐기고 버튼 방식의 리듬액션을 즐길 수 있다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지스타 2011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부스에는 총 4대가 설치된다.

■ <머큐리:레드> 대회 우승하거나 모든 게임 플레이하면 경품 증정  이벤트

초이락게임즈 부스에서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머큐리:레드> 대전에 참여해 우승하거나 <슈퍼스타K 온라인> 노래방에서 목표점수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머큐리:레드> <슈퍼스타K 온라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를 체험하면 찍을 수 있는 스템프를 모두 클리어한 참가자에게도 기념품과 함께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