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임요환(슬레이어스)이 두 시즌 만에 치른 코드A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7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소니에릭슨 GSL 시즌7 코드A 1라운드 경기에서 임요환은
첫 경기에서는 임요환이 뛰어난 바이오닉 운영으로
경기는 임요환의 기막힌 의료선-불곰 활용과 바이킹을 조합하는 선택이 돋보였다. 임요환은 한방 전투에서 공성전차와 바이킹, 밤까마귀로 라인을 구축한 상대 병력 위에 바이킹 지원을 받으며 불곰을 드랍하는 뛰어난 컨트롤로 승리를 거두며 격차를 벌렸다.
임요환은 계속되는 교전에서 바이킹의 지원에 힘입어 얻은 이익을 추가 멀티의 자원으로 환산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며 마무리를 준비했다. 결국 임요환은 다수의 바이킹과 전투순양함을 앞세워 깔끔하게 마무리에 성공하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임요환은 정확한 타이밍 러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요환은 병영 이후 앞마당 멀티로 출발했고,
경기는 임요환의 타이밍이 기막혔다. 임요환은 화염차 견제에 피해를 조금 입긴 했지만 해병과 공성모드를 완료한 공성전차로 상대의 앞마당을 압박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임요환은 깔끔한 2연승으로 코드A 2라운드(32강) 진출에 성공했고,
◈ 소니에릭슨 GSL 시즌7 코드A
▶ 1라운드(48강) 1회차 - 국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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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폭풍전야
2세트 벨시르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