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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14분! 리니지이터널, 지스타 2011 영상 공개

PvE 전쟁 장면+클래스 3종 소개+파티전투와 보스전

정우철(음마교주) 2011-11-10 11:00:00

디스이즈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이터널>의 지스타 2011 영상을 공개한다. 총 상영 시간은 14분으로 실제 플레이를 편집한 것이다. 먼저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으로 가 보자.

 

동영상 로딩중...

 

<리니지이터널><리니지>로부터 200년 이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대륙의 모든 왕국이 암흑황제에게 복속하고 있을 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긍지를 위해 투쟁해 나가는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CG 등으로 연출된 화면이 아닌, 실제 플레이만으로 전쟁터의 긴박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으로 시점이 전환되는 스마트 뷰를 통해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의 현장에서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전투에 참여하는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히 필드에서 전투를 하는 것만이 아니다. 실시간으로 퀘스트가 주어지며, 이를 위해 성벽을 올라가거나,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 다양한 임무가 이어진다.

 

※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클래스별 소개 영상(기사/마법사/정령궁수)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GSTAR2011/LE0002.wmv#]]

 

클래스 소개 영상에는 <리니지> 세계관에서 친숙한 기사, 마법사와 함께 정령궁수 세 가지가 등장해 직업별 특징적인 전투를 선보인다. 각 클래스는 근접 및 원거리 전투, 마법을 이용한 전투에 특화돼 있으며, 서로의 스킬을 상대 직업에게 사용해 속성저항을 증가시키는 등 시너지 효과도 얻는다.

 

이외에도 마우스 제스처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하는 ‘드래그 스킬’, 주변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다이내믹한 전투상황을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등 <리니지이터널>의 대표 시스템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3인 파티 플레이 및 보스 몬스터 공략(6인 파티) 영상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GSTAR2011/LE0003.wmv#]]

 

한편 <리니지이터널>은 MO가 아닌 MMO로서의 장르를 확실히 하고 있다. 마을에서 모든 유저들이 모여 파티를 만들 수 있고, 기본적인 상거래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간다. 이번 영상에서도 3인 파티의 필드 전투와 6인 파티의 보스전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전의 경우 쿼터뷰 외에도 숄더뷰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카메라 시점 변경이 이뤄지며(스마트 뷰 시스템), 클래스별 특징을 최대한 이용해 보스의 스킬을 무력화하는 등의 전략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