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열혈강호 2>의 지스타 버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 2011 엠게임 부스 체험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동영상 로딩중...
엠게임은 지스타 2011에서 <열혈강호 2>의 체험대를 공개했다. 체험대에서는 무사와 혈의, 사수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창백산 기슭에서 태건파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간단한 전투가 끝나면 수상한 무사를 따라 경공으로 끊어진 다리를 건너 던전 안으로 이동한다.
던전 안에서는 환영문 신도들이 공환수를 소환하려는 모습과 이를 막기 위한 흑풍회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던전의 함정과 적을 피해 환영문 깊숙한 곳에 소환된 공환수를 처치하면 체험이 종료된다. 전체 체험시간은 약 10 분이다.
<열혈강호 2>는 공중콤보와 경공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전투는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타겟팅해주는 오토타겟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R, F, V 버튼으로 각각 약공격, 강공격, 발차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공격을 섞어 적을 띄우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격추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에서는 무사가 강공격으로 적을 띄운 후 공중에서 적을 잡아 그대로 바닥에 내려꽂는 장면이 등장한다.
<열혈강호 2>는 지스타 2011에서 유저 반응을 확인한 후 12월 2일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