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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부스탐방] 아크로드2와 뮤2를 처음 만난다, 웹젠

아크로드2 최초 체험, 뮤2 플레이 영상 최초로 공개

이터비아 2011-11-13 12:35:34

5년 만에 지스타에 다시 참가한 웹젠은 전쟁 MMORPG <아크로드 2>의 체험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차기작 MMORPG <뮤2>의 플레이 영상도 최초로 공개했죠.

 

이외에도 <뮤>의 확장팩 <뮤ex:700>의 최초 체험이 가능하고 <C9>의 신규 클래스 블릿슈터의 모습도 처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웹젠의 부스 전경입니다. 메인 게임은 <아크로드 2>와 <뮤 2>로 공교롭게도 모두 후속작이군요.

 

<아크로드 2>의 체험대는 부스 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미남미녀 도우미가 언제나 상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녀는 확인했지만 미남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중앙 체험대 한쪽에는 MMORPG를 처음 접해 보는 관람객들을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플레이해 볼 수 있는 4대의 체험대가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액션 MORPG <C9>의 신규 클래스 블릿슈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웹젠이 해외에 진출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문판 게임도 직접 즐길 수 있는 웹젠 글로벌 부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 반대쪽에는 <뮤>의 확장팩 <뮤ex:700>을 즐길 수 있는 체험대가 있습니다. 10년이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뮤 2> 쪽으로 가볼까요? <뮤 2>는 시어터를 통해 플레이 영상만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 입구는 특별하게 꾸며 놨습니다.

 

시어터에 들어가면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기 전까지 크리스탈 캐릭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아서 안 보이네요. 자세히 볼까요?

 

이곳에는 총 4종의 캐릭터가 크리스탈의 형태로 공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캐릭터들은 확정된 캐릭터가 아니라서 게임에 나올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다는군요.

 

드디어 차례가 되어 시어터 입장! 일렬로 앉아 200인치 규모의 대형 화면으로 <뮤 2>의 플레이 영상을 관람합니다. 마지막에 다크로드가 칼을 휘두를 때 어떤 여성 관람객은 소스라치게 놀라더군요.

 

영상을 보고 나면 행운의 자물쇠 열기 이벤트를 할 수 있습니다. 50개의 열쇠 중 하나를 골라 여는 건데요, 상자 안에는 최고급 그래픽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과연 어떤 분이 가져갈까요?

 

이밖에도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렇게 많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돈뭉치는 장학금이라고 하네요.

 

미녀 캐릭터들이 지키고 있는 웹젠의 부스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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