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액션+소셜네트워크+전략, 바이킹 크래프트

디스이즈게임은 엔곤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 <바이킹 크래프트>의 영상과 정보를 공개한다. 액션과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전략의 만남이 독특하다. 먼저 영상부터 보자.

<바이킹 크래프트> 공식 트레일러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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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크래프트>는 파티전투를 내세운 스마트폰용 소셜게임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는 일반 소셜게임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섬을 다스리는 바이킹이 되어 작물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신의 섬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문제는 거대 몬스터다. 플레이어가 사는 섬에는 가끔씩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이 침공한다. 섬에 찾아온 거대 몬스터는 주변의 작업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처치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바이킹 크래프트>의 핵심인 파티전투가 벌어진다.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친구목록에 있는 4명의 캐릭터를 초대해 파티를 만들고 전투를 시작하면 모든 캐릭터는 자동으로 움직이며 적을 공격한다. 플레이어는 전투도중 각 캐릭터의 머리 위에 나타나는 두 가지 스킬 중 상황에 맞는 스킬을 선택해주기만 하면 된다.

스킬의 종류가 다양하고 효과도 크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어떤 스킬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전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영상에서는 5명의 캐릭터가 쉬지 않고 스킬 선택을 강요(?)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빠른 손놀림과 상황판단이 필수다.

거대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자신의 섬과 캐릭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과 돈을 보상으로 받는다. 원한다면 거대 몬스터가 습격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몬스터를 공격하러 떠날 수도 있다. 포도를 먹어야만 깃털을 만들 수 있는 공작과 일꾼이 부족하면 움직이지 않는 농장 등 작물과 동물, 일꾼의 연관관계 역시 <바이킹 크래프트>의 특징이다.

<바이킹 크래프트>는 내년 1분기(1월~3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메이드에서 제공하는 <바이킹 크래프트>의 프리뷰다.

[위메이드 제공] <바이킹 크래프트>는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자회사인 ㈜엔곤소프트(대표 조영종)가 개발한 액션SNG로, 워리어, 버서커, 소서러, 위자드, 아처 등 5가지의 특징을 지닌 귀여운 바이킹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이킹 영웅들은 친구들과 연합하여 거대 몬스터와의 ‘파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조합을 이룬 영웅들은 45가지의 전투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거대한 몬스터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파티 전투’에서 승리한 바이킹 영웅들은 골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쓰임새 있는 재료 아이템으로 특별한 장식, 장비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다.

또, 전투, 모험, 거래를 통해 인맥확장에 다양한 보상과 편리시스템을 제공하여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시각적으로 표현된 그래프를 통해 게임 속 나와 친구들의 관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셜 그래프 기능과 게임 내 여러 가지 소셜 콘텐츠들은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3D로 제작된 건물과 생동감 있게 표현된 캐릭터들의 모습, 아이템, 강아지, 고래, 갈매기 등 상호적인 아이템을 비롯해 꽃, 나무, 분수 등 다양한 장식 아이템까지 한결 예뻐진 그래픽 효과로 타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바이킹 크래프트>의 앞 선 게임성은 개발사 ㈜엔곤소프트의 오랜 개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엔곤소프트는 PC 온라인게임, 웹 게임 등 여러 플랫폼 기반에서 다수의 게임들을 개발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SNG 시장에서도 개발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1. 시놉시스

<바이킹 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바이킹 영웅들은 바다 위 나만의 섬에 거주한다. 열심히 일하며 보람차게 살아가는 바이킹 영웅들에게 한가지 고민은 바로 시시때때로 섬에 등장해 건물을 공격하고 일꾼을 못살게 구는 거대 몬스터다.

오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영웅들은 결국 다른 섬의 영웅 들과 함께 협동 플레이로 거대 몬스터를 무찌르기로 했다.

2. 클래스 소개: 5개 클래스의 개성강한 바이킹 영웅들

 <바이킹 크래프트>는 워리어, 버서커, 소서러, 위자드, 아처 5가지의 특징을 지닌 귀여운 바이킹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이킹 영웅들은 친구들과 함께 거대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5종의 직업을 조합한 전투와 직업 별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소개

2. 핵심 시스템: 거대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결전 ‘파티전투’ 시스템

나만의 섬에 거대 몬스터가 출현하면 일꾼들의 작업시간이 늘어나고 벌어들이는 골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무찔러야 한다. 몬스터와의 전투는 별도로 마련된 ‘파티 전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파티 전투’는 친구들과 연합하여 참여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공유하는 등, 협동 플레이가 강조된 시스템이다.

5개 클래스의 영웅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며 박진감 넘치는 파티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승리의 TIP은 각 영웅들이 보유한 스킬과 체력회복 아이템을 시의적절 하게 사용하는 것!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불리한 상황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을 만큼 강한 공격을 펼칠 수도 있다.

3. 커뮤니티 시스템: 풍부한 소셜 기능 지원

<바이킹 크래프트>는 이웃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는 하는 게임으로, 한층 강화된 소셜 콘텐츠를 제공한다.

소셜 활동을 진행하면 섬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 하트를 획득 가능하며, 보물상자를 열 때 소모한 하트에 수에 따라 입수할 수 있는 골드, 캐시, 아이템 등 의 수와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더욱 활발한 소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친구의 섬에서 일을 도우면 골드와 경험치를 입수할 수 있고, 받은 선물을 유용한 장식, 영웅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친구들과 탐험을 갈수록 더욱 좋은 아이템과 많은 골드를 입수할 수 있는 확률이 상승한다.

자신의 섬에서 생산한 상품이나 장식 아이템 등을 친구의 섬과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래는 시세가 정해져 있고 1시간에 한번씩 시세가 변하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록 많은 시세정보가 들어오게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바이킹 크래프트>는 모든 친구관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 그래프 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병 안에 편지를 담아 바다에 흘려 보내면 랜덤으로 다른 이용자에게 전해지고 병을 주운 이용자는 병 주인 유저에게 방문하여 일을 도와 주는 등의 독특한 기능으로 소소한 재미 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