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지스타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실제 게임 그래픽을 이용해 제작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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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코나미와 NHN이 공동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그래픽과 선수 라이선스는 최신버전인 <위닝일레븐 2012>를 이용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인공지능(AI)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버전에 맞춰 키보드 조작을 구현했고, <위닝일레븐>을 자주 경험하지 못 한 유저들을 위해 조작과 인터페이스를 간단하게 바꾼 점도 특징이다. 코나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위해 전용엔진을 만들고 있다.
지스타 2011 NHN 한게임 부스에서는 1:1 대전 체험이 가능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알파버전이 공개돼 있다. NHN과 코나미는 지스타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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