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무협액션 MMORPG <천룡기>의 OST에 참여하는 가수 임재범이 지스타 2011 위메이드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MBC TV의 방송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후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재범은 게임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가수 중 하나죠. 임재범의 부스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수 많은 인파가 위메이드 부스로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부스에 도착한 임재범은 <천룡기>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듣고 직접 게임을 체험한 후, 위메이드에서 특별히 제작한 <천룡기> 원화 액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어서 부스에 방문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했습니다.
위메이드에서 미리 준비한 임재범 음반 앨범에 사인해 줬는데요, 그리 많은 수가 준비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임재범은 특히 여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위메이드의 여직원들도 선망의 눈빛으로 그의 모습을 카메라나 휴대폰에 담고 있었습니다.
위메이드 부스에 도착한 임재범.
<천룡기>를 맡고 있는 위메이드 박정수 PM에게 안내를 받는 임재범.
<천룡기>를 체험하고 있는 임재범.
위메이드 방문 유저들에게 인사하는 임재범
사인회를 진행하는 모습.
“게임은 재미있지만 현실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