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1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소니에릭슨 GSL 시즌7 코드S 16강 A조 경기에서는
가장 먼저 8강에 합류한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이어진 8강 진출권의 주인공은 이동녕. 이동녕은 유일한 외국인 코드S 리거 크리스 로란줴(EG)만 2번 잡고 조 2위를 기록했다. 이동녕은 강력한 올인 공격으로 크리스 로란줴를 꺾었지만, 승자전에서
크리스 로란줴는 패자전에서
이로써 16강 최고의 죽음의 조로 평가된 A조에서는
■ 1경기 -
황태자
기세가 오른
이로써
■ 2경기 - 이동녕, 저글링 올인으로 승자전 진출
이동녕이 강력한 저글링 올인 공격으로 크리스 로란줴를 물리쳤다. 크리스 로란줴는 인공제어소 이후 앞마당 연결체를 소환하며 우주관문을 준비했다. 정찰로 상대의 의도를 확인한 이동녕의 선택은 저글링 공격.
저글링을 다수 확보한 이동녕은 앞마당 부화장도 포기한 채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고, 크리스 로란줴는 역장과 광전사로 방어에 나섰지만 입구를 돌파당하며 경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이동녕은 승자전에서 황태자
■ 승자전 -
황태자
해병을 생산한
테란의 압승으로 끝나는 듯했던 경기는 이동녕의 뛰어난 운영으로 인해 명승부로 재탄생했다. 이동녕은 운영으로 선회하면서
이동녕은
이로써
■ 패자전 - 크리스 로란줴, 짜릿한 역전승...
크리스 로란줴가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고 대마왕
다수 뮤탈리스크를 확보한
크리스 로란줴는 추적자 위주의 병력에 고위기사와 집정관을 추가하고
경기는 저그의 무리한 전투와 컨트롤 실수로 뒤집혔다. 크리스 로란줴는 맵 중앙에 건설한 저그의 추가 멀티 부화장을 파괴하며
이로써 크리스 로란줴는 최종전에서 이동녕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됐고,
■ 최종전 - 이동녕, 또 다시 크리스 로란줴 꺾고 8강 진출
이동녕이 또 다시 크리스 로란줴를 물리쳤다. 이동녕은 앞마당 멀티에 이어
크리스 로란줴는 소규모 전투에서 이익을 챙기면서
두 선수는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멋진 승부를 펼쳤다. 이동녕은
이동녕은 점막을 넓히고 무리군주와 감염충을 추가하면서
팽팽한 경기는 한번의 전투로 기울었다. 크리스 로란줴는
기회를 잡은 이동녕은 전 병력을 앞세워 프로토스의 마지막 자원줄인
이로써 이동녕은 크리스 로란줴를 또 다시 물리치고 생애 첫 코드S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크리스 로란줴는 코드A 3라운드(24강)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소니에릭슨 GSL 시즌7 코드S
▶ 16강
● A조
1경기 안티가조선소
2경기 십자포화SE 크리스 로란줴(프,
승자전 듀얼사이트
패자전 탈다림제단
최종전 벨시르해안 이동녕(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