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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킹덤언더파이어 2, 1차 CBT 최종 보스 영상

케딩던 페허에서의 4인 파티플레이 영상

안정빈(한낮) 2011-12-06 10:46:51

디스이즈게임은 오는 7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하는 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 2>의 부대전투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4명의 플레이어가 총 8부대를 움직이며 싸우는 대규모 전투 영상이다. 영상은 편의를 위해 일반 몬스터 구간과 보스 몬스터를 분리했다. 먼저 영상부터 보자.

 

■ <킹덤언더파이어 2> 케딩턴 폐허 플레이 영상



 

■ <킹덤언더파이어 2> 케딩턴 폐허 보스 몬스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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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 2>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케딩턴 폐허와 잊혀진 계곡이 최종지역으로 등장한다. 케딩턴 폐허는 부대와 함께 싸울 수 있는 부대임무지역이고 잊혀진 계곡은 부대 없이 영웅만 진입할 수 있는 영웅임무지역이다. 영상에 공개된 케딩턴 폐허가 1 CBT의 최고레벨 부대전투지역인 셈이다.

 

케딩턴 폐허는 총 4인의 파티플레이로 진행되며 영웅당 2부대씩의 부대를 거느리고 진입할 수 있다. 이전의 전장인 그린데일에서 패한 적 세력은 케딩턴 폐허에 병력을 모으고 파멸자 페르고스의 소환을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저지하려 들지만 결국 소환은 성공하고 소환된 페르고스와 싸우게 된다.

 

1 CBT의 마지막 지역인 만큼 파티플레이로도 쉽게 클리어하기 어려우며 후방을 기습하는 복병의 등장과 공성괴물들의 연이은 싸움 등 다양한 패턴의 전투가 이어진다. 보스인 페르고스는 4인 플레이로도 약 1시간을 싸워야 할 만큼 강력하다.

 

특히 파티원 전부가 부대와 영웅의 스킬과 활용법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클리어할 수 있어 현재 많은 테스터들을 좌절시키는 지역이기도 하다.

 

영상에서는 몬스터를 소환하고 땅을 불태우며, 시야 내에 들어온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페르고스의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킹덤언더파이어 2> 1CBT 7일까지 이어진다. 개발사인 블루사이드는 이후 1 CBT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