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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쌍총결합! 건슈팅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스퀘어에닉스 신작 아케이드게임, 총기 결합이 특징

안정빈(한낮) 2012-01-11 18:34:51

디스이즈게임은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 중인 아케이드용 건슈팅 게임 <건슬링거 스트라토스>의 영상을 공개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무기가 인상적인 영상부터 보자.

 


 

스퀘어에닉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케이드용 건슈팅 게임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를 공개했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4:4의 팀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다른 게임센터의 유저와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케이드용 게임인 만큼 플레이어는 양손에 두 자루의 총기를 직접 쥐고 즐기게 된다. 두 자루의 총은 따로 사용할 수도 있고, 하나로 결합해 화력을 높일 수도 있다. 물론 실제 컨트롤러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같은 총의 결합이라도 캐릭터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화염방사기나 실드, 회복탄 등의 다양한 무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총기를 직렬로 연결해 거대한 바주카를 만들거나 병렬로 연결해 기관총으로 바꾸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60인치의 HD디스플레이와 모바일사이트를 이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건슬링거 스트라토스>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이외의 구체적인 캐릭터 조작과 시스템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의 개발은 <기동전사건담 익스트림버서스>를 만든 바이킹과 스퀘어에닉스가 공동으로 맡았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는 일본에서 오는 여름 게임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