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C9>의 신규 클래스 블릿슈터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쌍권총을 이용한 연사와 라이플을 이용한 저격, 각종 트랩과 광역스킬이 돋보인다.
블릿슈터는 1년 만에 추가된 <C9>의 신규 클래스다. 엘리트 헌터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C9>에서는 처음으로 ‘총’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블릿슈터의 공격은 크게 쌍권총을 이용한 근접공격과 라이플을 이용한 저격 및 산탄, 트랩과 마법을 이용한 광역공격으로 나뉜다. 기본적인 공격속도가 빠르고 각 스킬의 전환도 빠르기 때문에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광역공격과 저격을 동시에 사용해 몰려 있는 적을 순식간에 처치하는 블릿슈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총알에 천속성을 담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스킬을 강화하고, 같은 스킬이라도 속성여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다만, 일정한 레벨까지는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없고, 탄창의 총알을 모두 소비할 경우 재장전 시간 동안 스킬과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제약도 있다.
지난 1월 서버통합을 진행하고 길드대전과 블릿슈터 등을 선보인 <C9>은 이후 남은 추가 대륙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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