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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NHN, 상반기 위닝일레븐 온라인 CBT

“하반기에 오픈베타 및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

안정빈(한낮) 2012-02-09 11:14:11

NHN이 올해 상반기에 <위닝일레븐 온라인><메트로컨플릭트>를 선보인다.

 

NHN 김상헌 대표는 9일 열린 2011년 실적발표에서 코나미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상반기에는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하반기에는 오픈 베타테스트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버전의 공동개발 발표가 지난해 8, 첫 플레이 버전이 11월 지스타에서 선보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공격적인 일정이다.

 

<메트로컨플릭트> 역시 상반기 오픈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만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킹덤언더파이어 2>의 일정은 언급되지 않았다.

 

NHN 황인준 CFO“NHN의 게임분야는 올해 5~10% 성장할 것이며 웹보드 게임의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현재 서비스 중인 <테라>를 비롯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컨플릭트>가 하반기 매출을 견인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편, NHN의 2011년 연매출은 2조1,213억 원으로 온라인게임 매출은 20106,064억 원에서 2011 6,406억 원으로 5.6%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온라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다.

 

                                                                                                                                               (단위억원)

구분

분기 실적

연간 실적

4Q 11

4Q 10

Y/Y

3Q 11

Q/Q

2011

2010

Y/Y

영업수익

5,910

4,738

24.7%

5,281

11.9%

21,474

17,906

19.9%

매출액

5,731

4,724

21.3%

5,246

9.2%

21,213

17,854

18.8%

검색

2,908

2,367

22.9%

2,735

6.3%

10,818

8,515

27.0%

DA

894

660

35.5%

700

27.8%

2,987

2,431

22.9%

게임

1,642

1,409

16.6%

1,563

5.1%

6,407

6,064

5.6%

기타

287

289

-0.4%

249

15.4%

1,002

844

18.7%

기타수익

179

15

1127.0%

35

415.6%

261

52

400.7%

영업이익

1,525

1,316

15.9%

1,491

2.3%

6,204

5,902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