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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 체험판 공개

스내처 2006-07-18 14:46:34

<레즈> <루미네스> <메테오스> 등 독특한 발상의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개발자 미즈구치 테츠야의 신작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의 PC용 체험판이 공개됐다.

 

이번 PC용 체험판은 8 3일로 예정된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큐엔터테인먼트가 제작, 배포한 것이다.

 

이벤트는 하이스코어 랭킹방식으로 진행되며 체험판은 ‘패미통’, ‘전격온라인’, ‘츠타야’, ‘야후’, ‘게임와치’ 등 일본 온라인 매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점수는 게임종료 후 자동으로 이벤트 서버에 전송되며 랭킹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방향키, <Z>, <Shift>키 만을 사용하며 적 캐릭터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를 자폭시켜 연쇄를 만들어가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 공식 랭킹 페이지

 

 일본어를 모르는 TIG 가족을 위한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다운로드 바로가기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의 원작 <에브리 익스텐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PC용 공개게임 <에브리 익스텐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 <루미네스> <메테오스>에 이은 큐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작품이다.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는 빛과 소리를 소재로 했던 퍼즐게임 <루미네스>와 달리 ‘자폭’과 ‘연쇄’를 소재로 하고 있는 슈팅게임이다.

 

탄환을 쏴 적을 공격하는 기존 슈팅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를 폭파시켜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컨셉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루미네스> <메테오스>와 마찬가지로 미즈구치 테츠야 만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유명 아티스트의 사운드를 접목시켜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만의 시청각적인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미즈구치 테츠야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게임은 ‘음과 빛의 탄막의 드라이브’란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에브리 익스텐드> 원작자 마츠큐(닉네임: 오메가) 씨 홈페이지입니다. 

  

  일본어를 아시고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에 관심있으면 TIG 가족이 계시다면          

  방문해 보세요.

 

  //nagoya.cool.ne.jp/o_mega

 

  //d.hatena.ne.jp/o_mega

 

 

 

 

 

 

▲필자의 에브리 익스텐드 엑스트라 하이스코어는 1,114,440. 여러 분들의 하이스코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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