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5일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인 <어쌔신 크리드 3>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어쌔신 크리드 3>는 무대는 미국이다. 영국인과 모호크족의 혼혈일 코너는 17세기 후반 영국을 상대로 독립혁명을 일으킨 미국에서 다양한 사건에 개입하며 전황을 바꿔나간다.
조지 워싱턴과 벤저민 프랭클린 등 독립전쟁과 관련이 깊은 역사상의 인물도 그대로 등장하며 인물간의 갈등이나 숨겨진 뒷이야기들도 드러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3>에서 ‘변화’를 추구했다. 오픈월드 방식을 도입해 게임의 자유도를 높였고 플레이어는 숲에서 수렵한 동물의 가죽을 내다팔고 나무나 거대한 돌에 올라 모습을 숨기는 등 자연환경과 다양한 상호작용도 취할 수 있다.
한 화면에 2,000명 이상이 등장하는 미국과 영국 간의 대규모 전투나 화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무기, 토마호크와 단검을 이용한 주인공의 연속적인 암살 등 새로운 요소들도 대폭 추가된다. 유비소프트에서는 이를 위해 새로운 엔빌엔진을 도입하고 전작의 1.5배 이상으로 맵의 규모를 넓혔다.
수 세기가 흐르면서 달라진 브라더후드와 어쌔신 길드, 기존의 용병과 매춘부, 도적 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파벌 등도 등장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의 대표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는 26살 청년 데스먼드 마일즈(Desmond Miles)가 아니머스(Animus)라는 장치에 노출된 후 암살자 집단의 멤버였던 선조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겪는 일련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어쌔신 크리드 3>는 2012년 10월 31일 PC와 Xbox360, PS3 등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