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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판타지판 문명? 워록: 마스터 오브 아케인

판타지 턴 방식 전략시뮬레이션, 2분기 PC로 출시

김승현(다미롱) 2012-03-09 14:11:44

디스이즈게임은 이노코 플러스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유통하는 턴 방식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워록: 마스터 오브 아케인>(Warlock: Master of the Arcane, 이하 워록)의 GDC 2012 영상을 공개한다. 다양한 마법과 병종을 이용하는 <워록>의 전투를 살펴보자.

 


 

<워록> <하츠 오브 아이언>과 <마제스티> 시리즈로 유명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신작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는 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상세한 스킬트리와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웅, 전쟁 진행과정의 세밀한 묘사가 뛰어났다.

 

<마제스티> 시리즈는 ‘아르다니아’라는 판타지 세계 배경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가 유닛을 직접 조종할 수 없고, 대신 건물 건축과 현상금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패러독스 인터랙티브는 <마제스티>의 세계관과 <하츠 오브 아이언>의 전략성을 결합해 <워록>을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아르다니아에서 한 명의 마법사가 되어 ‘최후의 마법사’ 자리를 놓고 다른 마법사들과 싸우게 된다.

 

<워록>은 플레이어에게 8개의 특성을 가진 수십 종의 마법, 여러 종족과 소환수로 구성된 다양한 병종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왕국을 경영하면서 마법과 군사력이라는 두 가지 힘을 이용해 다른 마법사에 맞서야 한다.

 

<워록>은 올해 2분기(4월~6월)에 PC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