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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외계 함대에 맞서라! 전략+FPS 배틀쉽

턴 방식 전략+FPS, 영화 개봉 이후 콘솔로 출시

김승현(다미롱) 2012-03-20 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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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일 개봉하는 해양 SF 전쟁영화 <배틀쉽>의 파생게임이 등장한다. 더블 헬릭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게임 <배틀쉽>이다. 지구를 침략한 외계 함대에 맞서는 다국적 해군의 활약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배틀쉽>은 태평양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외계 함대에 맞서 싸우는 다국적 해군의 전투를 그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함대의 사령관이 되어, 때로는 한 명의 병사가 되어 외계인과 맞서게 된다.

 

<배틀쉽> 게임은 1인칭 슈팅(FPS)과 턴 방식 전략이 결합된 복합 장르다. 기본적으로는 사령관이 되어 각국의 함대를 지휘해 거점을 점령하고 적의 함대를 공습하거나 포격할 수 있다. 전함, 헬리콥터, 잠수함 등을 조종해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싸워야 한다.

 

전략적인 플레이 외에 상륙전 같은 상황에서는 한 명의 해병이 되어 FPS 모드로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직접 적과 맞서는 동안 아군 함대들은 사령관(=플레이어)이 내린 명령에 따라 전투를 지원해 준다.

 

<배틀쉽> 오는 4월 20일 유럽에서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된다(북미는 5월 15일 발매). 추후 개발사 매직 포캣이 만든 Wii, DS, 3DS 버전도 나올 예정이다.

 

원작 <배틀쉽>은 <핸콕>의 피터 버그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출연한 해양 SF 영화다. 국내 개봉일은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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