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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델은 김성근 감독! 마구: 감독이 되자 공개

마구마구 시리즈 최신작, 본격 매니지먼트 게임

현남일(깨쓰통) 2012-04-04 11:06:34
넷마블의 신작 야구게임 <마구: 감독이 되자>가 공개됐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마구마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마구: 감독이 되자>를 공개했다. 이 게임의 상세한 내용은 11시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구: 감독이 되자>는 한국 프로야구와 MLB 통합리그를 운영할 수 있는 프로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에 적용되지 않았던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 시스템'을 도입, 유저들이 원하는 선수를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이 게임은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일 야구 기록 사이트인 '마구 스탯'과 연계해 전문가용 야구 기록을 유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심도있는 매니지먼트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마구: 감독이 되자>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하반기에 공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마구: 감독이 되자>는 게임의 모델로 전 SK와이번스의 감독이자 현 고양 원더스 감독인 김성근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