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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판타지 신화 MMORPG ‘코드X7’ 공개

창유 자체개발 3D 엔진 사용, 부드러운 움직임 강조

헌원 2012-05-10 18:30:32

10일 중국 베이징 798예술구에서 창유의 신작발표회 ‘창유차세대계획GAME+’가 열렸다. 현장에서 공개된 신작 중 <코드X7>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코드X7>은 판타지 신화 소재의 MMORPG로 창유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엔진 다크파이어(黑火)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부드러운 움직임과 현실감 있는 비주얼을 강조하고 있다.

<코드X7>은 중국 신화,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등 고전 신화 문화를 혼합한 새로운 콘셉트를 표방한다. 더 넓은 대지와 종족,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라는 뜻이다.

창유의 자체개발 엔진 다크파이어는 금속, 피부, 가죽, 옷감, 광원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으며 시간에 따른 변화와 날씨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중인 게임에도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다.
 
창유는 10일 행사에서 5개의 신작, <도원>(桃园, 5월 24일 오픈베타)과 <코드X7>, <만황삼부곡>(蛮荒授神记) 한국게임 <메이즈> <르네상스 히어로즈>(중국명: RHO)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