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용 어드벤처게임 <헤비레인>과 지난 3월 공개한 데모 영상 ‘카라’에서 캐릭터의 놀라운 감정표현 기술을 선보였던 퀀틱드림이 신작 <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Two Souls)를 선보였다. 5일 소니의 E3 2012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영상으로 만나 보자.
독특한 정신세계를 다룬 액션스릴러게임 <비욘드: 투 소울즈>의 주인공은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 젊은 여성 ‘조디 홀름스’(Jodie Holms)다.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보이지 않는 존재 에이든(Aiden)과의 정신적 연결을 통해 초자연적 힘을 갖게 됐다. 조디 홀름스 역할은 영화 <인셉션>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Ellen Page)가 맡아서 연기했다.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된 <비욘드: 투 소울즈>는 PS3 독점 타이틀로 발매될 예정이다.
※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