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크라이 엔진 3를 사용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최신 영상을 공개한다. 미국시간으로 5일 개막하는 E3 2012를 맞아 공개된 것이다.
워페이스 | |||
개발/유통 |
크라이텍/넥슨(한국) |
발매일 |
미정 |
장르 |
1인칭 슈팅(FPS) |
기종 |
PC 온라인 |
<워페이스>는 크라이 엔진으로 유명한 독일 크라이텍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이다. 치누크 수송 헬기나 탱크, 장갑 수송 차량은 물론, 이족 보행 메카닉 등의 다양한 탈것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개인장비로 무장한 라이플맨,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등으로 구성된 클래스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사실적인 게임 속 배경과 물리 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슬라이딩하면서 사격하거나, 쓰러진 아군을 일으켜 세우고, 장애물을 오르는 아군을 돕는 등의 ‘스페셜 무브’도 나온다.
<워페이스>는 대전 모드(PvP)와 함께 함께 미션을 클리어하는 협동(Co-Op) 모드를 지원한다. 개발사인 크라이텍은 “개인의 능력과 팀워크에 대해 모두 보상하는 신개념 온라인 플레이 기대하라”고 예고했다. 또, 이번 영상에서는 ‘F2P(free2play) Social FPS’라는 점을 로고로 강조하고 있다.
<워페이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국내에서는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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