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게이머들의 영원한 히어로, 마리오가 Wii U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E3 2012 닌텐도 부스에서 촬영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의 플레이 영상을 감상해 보자.
플레이어는 TV 외에도 Wii U 게임패드의 화면을 보면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 구간에서는 화면 터치를 활용해서 숨겨진 퍼즐을 풀 수 있다. 또한 기존 위모콘과 조합해서 여러 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 밖에도 Wii U의 네트워크 기능을 살려 4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히든 스테이지로 가는 법, 닿기 어려운 곳에 있는 아이템을 먹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는 올해 하반기에 Wii U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