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E3영상유람] 깨쓰통과 별들의 부스 전쟁

깨쓰통의 발길 닿는대로 E3 2012 구경 ② 사우스홀

깨쓰통 2012-06-10 14:29:24

세계적인 게임쇼 E3 2012가 지난 7일 오후(미국시간) 끝났습니다. 올해 E3쇼에는 기대를 모았던 ‘서프라이즈’는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 기대작과 Wii U 같은 차세대 게임기가 나와 주목을 받았죠.

 

디스이즈게임은 매년 E3 현장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올해는 좀 다른 시도를 해 봤습니다. 깨쓰통(현남일)의 발길을 따라서 구경하는 E3 현장, 두 번째 영상은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즐비한 사우스홀입니다. /글·촬영·편집·후시녹음 기타 등등: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사진: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E3영상유람]  웨스트홀 {more}  [E3영상유람] ③ 야외&폐막 {more}


  

 

 

사우스홀에서 가장 거대하게 부스를 차린 EA입니다.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등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였죠.

 

하지만 EA는 대부분의 기대작이 비공개 장소에서 프레젠테이션, 혹은 시연이 진행되는 식이었습니다. 사진은 <배틀필드 3>의 합본인 <배틀필드 3 프리미엄>의 세션입니다.

 

<심시티>와 <크라이시스 3> <데드 스페이스 3> 등도 모두 이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슬리핑 도그>를 주력 타이틀로 내세운 스퀘어에닉스 부스입니다.

 

<슬리핑 도그>의 미공개 독점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어터가 운영되고 있네요.

 

<히트맨> 신작의 체험존입니다.

 

<킹덤하츠 3D>의 체험존입니다.

 

스퀘어에닉스는 신작 외에 다양한 피규어도 함께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액티비전 부스입니다. 엄청나게 가로로 긴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상영했는데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어터입니다. 입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털썩~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알짜배기 타이틀을 선보인 유비소프트 부스입니다 <파 크라이 3> <어쌔신 크리드 3>를 비롯해 Wii U용 타이틀 등 다양한 신작을 들고 나왔죠.

 

반다이남코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와 <니노 쿠니> 등을 선보였습니다.

 

드래곤볼과 키넥트의 퓨전, <드래곤볼Z for 키넥트>입니다. 이분은 지금 베지터랑 싸우고 계십니다.

 

반다이남코 부스에는 고전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특별코너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 등을 선보인 세가 부스입니다.

 

세가 하면 역시 이 친구를 빼놓을 수 없죠. 소닉의 거대 조형물입니다.

 

코나미는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주력 타이틀로 선보였습니다.

 

일본의 모바일·소셜게임업체 그리입니다. 그리는 사실상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거대한 규모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아, 음… 네. 뭐 그렇습니다. (-_-;)

 

한국 업체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B2C에 참여한 위메이드 부스입니다. 모바일게임을 중점적으로 선보였죠.

 

위메이드는 부스 앞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드래곤>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