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매년 E3 현장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올해는 좀 다른 시도를 해 봤습니다. 깨쓰통(현남일)의 발길을 따라서 구경하는 E3 현장, 마지막 3편은 행사장 밖의 풍경과 폐막 순간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에는 디스이즈게임 기자들이 LA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도 살짝 담았습니다. J
/글, 영상촬영, 편집, 후시녹음, 사진 등등: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까분 사람&슈퍼마리오 티라미슈 그릴드 치즈 먹은 사람: 현남일
/특별 출연: 안정빈(한낮) 기자, 임상훈(시몬) 대표
E3 본 행사장 밖에도 다양한 게임들의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E3 공식 기념품 가게입니다.
티셔츠부터 컵 등. E3 로고가 박혀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 모바일·소셜게임업체 GREE는 계단을 아예 자사 캐릭터로 꾸몄군요.
한쪽에서는 자동차 회사와 <심즈>의 공동 광고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통로 중간에는 게임을 테마로 한 각종 먹거리도 팔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하나가 8 달러(약 1만원) 정도 할 정도로 비싸다는 게 문제지만요. -_-;;
하지만 과연 어떤 맛을 낼지, 독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직접 '슈퍼마리오 티라미슈 그릴드 치즈'를 8 달러 내고 구입해 시식해 봤습니다. 어떤 맛인지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