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RaderZ)가 7월 5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8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레이더즈 론칭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영상이다.
<레이더즈>는 <건즈 더 듀얼>을 만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논타겟팅 조작 시스템의 화끈한 액션을 내세운 MMORPG다.
<레이더즈>에는 다양한 패턴을 가진 ‘에픽 몬스터’들이 초반부터 최고 레벨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 걸쳐 등장한다. 유저들은 에픽 몬스터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략법을 찾아내 도전하게 되며 MO 액션게임에 가까운 전투와 몬스터 공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에 정해진 직업은 없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골라서 해당 무기의 스킬을 배우고 운용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캐릭터 육성 방식을 실험해 볼 수 있다.
<레이더즈>의 주요 무기들은 완성품 상태로 드롭되지 않으며, 에픽 몬스터를 잡고 ‘재료’를 얻어 아이템을 제작하게 된다. <레이더즈>(//raiderz.pmang.com)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을 통해 오는 7월 5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상용화 방식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유료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