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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워킹데드, FPS게임으로 내년 출시

주인공은 드라마 인물 데릴 딕슨과 멀 딕슨 형제

전승목(아퀼) 2012-07-10 14:57:04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등장인물 데릴 딕슨 딕슨 주인공으로 삼은 FPS게임이 나온다. 티저 영상부터 만나 보자.

  

 

 

터미널 리얼리티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게임 <워킹 데드> 텔테일 게임즈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워킹 데드>와는 전혀 다르다. 신규 캐릭터가 아닌 드라마의 등장인물 데릴 딕슨 딕슨 주인공으로 삼았고, FPS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게임의 목표는 데릴 딕슨이 인간을 공격하는 시체 워커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다. 크로스 보우나 총으로 워커를 제압하거나 워커들의 시각·청각·후각에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플레이어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워커들만이 아니다. 한정된 식량과 탄약을 아껴 쓰지 않으면 생존할 없기 때문이다.

 

액티비전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조지아 어느 곳에도 안전한 장소는 없다 밝혀 <워킹 데드> 플레이어에게 안겨줄 긴장감과 공포감을 강조했다.

 

FPS게임 <워킹 데드> 내년에 Xbox360, PS3, PC 출시된다.

 


2013년 출시 예정인 FPS게임 <워킹 데드>. 드라마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