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게임즈가 차이나조이 2012에서 MMORPG <천년>의 후속작 <천년지왕>을 공개했다. 플레이 영상부터 만나보자.
<천년지왕>(千年之王)은 액토즈소프트의 ‘동방무협 복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전투가 핵심으로 3가지 상극, 9대 문파, 684개의 무공이 나온다. 특히 무공들의 실제 모습을 담아 찢어지고, 중상을 입고, 피가 튀기는 등의 특수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는 레벨과 직업이 존재하지 않고 나이로 성장한다.
<천년지왕>은 현재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기초 기능 시스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소수 정예로 한 차례 테스트가 진행됐고, 오는 8월 3일부터 계정 활성화 키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시작된다.
차이나조이 2012를 위해 제작된 <천년지왕> 예고편
<천년지왕>의 CG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