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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원작 이야기 그대로!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CG 영상과 플레이 영상 공개, 올해 안에 테스트

안정빈(한낮) 2012-07-27 23:27:34

완미세계의 비밀병기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12 게임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부터 확인하자. 영상은 게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CG와 실제 플레이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CG 영상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성역 플레이 영상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은 완미세계가 3년 동안 1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개발한 3D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자’와 게임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세가’ 양쪽의 허락을 모두 얻은, 유일한 <세인트 세이야> 정식 라이선스 온라인게임이다.

 

완미세계는 사실적인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게임엔진 아테나 엔진을 개발했다. 게임 스토리는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가며, 만화 방식의 컷신과 과장된 열혈액션 등을 집어넣음으로써 감각적인 자극에 집중했다.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세이야들이 여신 아테네의 화신을 구하기 위해 교황, 그리고 12명의 황금성의와 싸우는 성역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애물을 뛰어넘는 버튼액션과 일 대 다수 방식의 전투도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의 특징이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에는 현재 총 88개의 성의(갑옷)가 구현돼 있으며, 서버 간 전투와 원작의 설정을 이용한 소우주 시스템 등도 나올 예정이다. 완미세계는 올해 안에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의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목표는 원작의 100% 재현!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정보종합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