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플래닛> 시리즈의 주인공인 ‘색보이(Sack Boy)’가 레이싱게임으로 돌아왔다. 레이싱 장르에서도 여전한 샌드박스 세계를 게임스컴 2012 영상으로 만나 보자.
리틀빅플래닛 카팅 | |||
유통 |
SCE |
발매일 |
2012년 11월 6일 |
장르 |
샌드박스 레이싱 |
기종 |
PS3 |
<리틀빅플래닛> 시리즈는 횡스크롤 샌드박스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거대한 로봇이나 아찔한 함정 등을 만들며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게임이다. 레이싱게임 <리틀빅플래닛 카팅> 역시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색보이나 카트는 기본이고 트랙까지 자신이 직접 꾸미고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을 통한 대전이나 직접 만든 트랙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트랙을 달리는 일반적인 레이스만이 아니라 바주카 같은 아이템을 주워 상대를 공격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팀플레이 방식 중 하나로 축구공을 상대 골대로 옮겨 넣는 플레이 방식도 나온다.
PS3용 <리틀빅플래닛 카팅>은 오는 11월 6일 출시된다(북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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