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 |||
개발 |
EA 데인저 클로즈 |
발매일 |
2012년 10월 23일 |
장르 |
1인칭 슈팅(FPS) |
기종 |
PS3, Xbox360, PC |
<워파이터>는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가 등장하는 FPS게임이다. 유저는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원이 되어 테러리스트와 맞서야 한다. 특수부대 중에는 한국의 UDT/SEAL도 있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수부대를 주요 소재로 하는 만큼 공중폭격 같은 흔한(?) 연출은 물론이고,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들었던 무인장갑차나 프레데터 미사일 등 현실의 특수장비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특수장비를 활용해 수적 열세를 뒤집고 테러리스트를 섬멸해야 한다. 이번 영상에서도 센서를 이용해 엄폐물 뒤의 적을 감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워파이터>에는 소말리아, 사라예보, 필리핀 등 총 8개의 실존하는 지역을 바탕으로 한 맵이 나온다. <배틀필드 3>에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은 이러한 맵들에 실감나는 파괴효과를 부여해 한층 강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A 데인저 클로즈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워파이터>는 10월 23일 Xbox360, PS3, PC로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판을 구매하는 유저에게는 2013년 가을에 있을 <배틀필드 4>의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