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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체험영상) 거대 드래곤과의 공중전! 이카루스

튜토리얼부터 퀘스트, 펠로우 길들이기 등 총망라

정우철(음마교주) 2012-11-08 11:08:40

디스이즈게임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MMORPG <이카루스>의 지스타 2012 체험버전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게임의 튜토리얼을 겸하는 프롤로그 플레이인 사란트 감옥 탈출과 격동의 대지에서 진행하는 필드 플레이를 담고 있다. 먼저 <이카루스>의 캐릭터 메이킹과, 어쌔신으로 플레이한 사란트 감옥 탈출 플레이 영상을 감상해 보자.

 

 

■ 세계관과 기본을 이해하는 프롤로그 플레이

 

사란트 감옥 탈출 플레이

 


 

<이카루스>의 캐릭터 메이킹은 기본적으로는 프리셋으로 준비된 외형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유저의 개성에 따라서 보다 세밀하게 얼굴과 머리 스타일 등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셋 중에서는 아이유와 노홍철을 닮은 캐릭터를 만나볼 수도 있다.

 

 

 

 

 

프롤로그 플레이 지역인 사란트 감옥은 처음 유저가 시작하는 지역이다. 감옥에 갇힌 주인공이 탈출을 감행하면서 <이카루스>의 세계관과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카루스>는 기본적으로 타겟팅 방식의 MMORPG로 스킬을 통해 논타겟팅과 유사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감옥 탈출을 하는 과정에서 유저는 스킬을 이용한 기본 콤보 공격과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탈것인 펠로우 탑승과 조작을 배운다. 특히 <이카루스>는 유저의 공격에 따라서 몬스터의 반응이 달라지고, 이 반응에 맞춰 적절한 공격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상대가 잠시 기절상태일 때는 공중으로 띄워서 공중 콤보를 할 수 있고, 직업에 따라서 모으기 공격을 통해 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10분 정도의 프롤로그 플레이를 마치면 컷신 이후 본격적인 필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본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하나카스 필드

 

하나카스 필드 플레이 영상

 

동영상 로딩중...

 

 

사란트 감옥을 탈출하면 하나카스 지역, 격동의 대지 건너편이 불시착하게 된다. 격동의 대지에서는 <이카루스>의 본격적인 필드 플레이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고클래스별 전투, 펠로우 길들이기, 탑승전투 등의 주요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지상 펠로우인 갈색 말을 타고 있는 적을 쓰러뜨린 후 말을 길들여 자신의 펠로우로 만들 수 있고, 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다양한 탑승물을 경험하게 된다. 이후 해적단 보스인 비스무트 등을 통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경험한 이후 수영 이동을 통해 건너편으로 건너가 또 다른 전투를 즐기게 된다.

 

 

 

 

 

강 건너편에서는 본격적인 비행 펠로우를 길들 인 후 거대 드래곤과 공중 전투를 체험하게 된다. <이카루스>의 공중전은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캐릭터의 무기를 통한 공격과, 공중 펠로우의 스킬을 통한 공격을 하게 된다.

 

이렇게 길들인 공중 펠로우는 이후에도 일반 필드에서 활용 할 수 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거대 드래곤을 물리치면 지스타 버전의 체험을 끝이 난다. 이후 공중 펠로우를 타고 다시 해적단 보스를 사냥하러 가는 모습을 통해 <이카루스>의 펠로우 전투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됨을 알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스타 2012에서 40부스의 공간에 40여 대의 체험용 PC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카루스> 지스타 버전에서는 캐릭터 생성을 하면 30레벨로 세팅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가디언, 버서커, 어쌔신, 위저드, 프리스트 등 5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