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레스> 지스타 체험버전의 보스인 죽음의 기사 레이드 영상을 공개한다. 레인저와 팔라딘을 중심으로 꾸며진 전투 장면을 살펴보자.
※ 지스타 2012 체험버전의 엔딩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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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는 지역을 오염시켜 언데드를 급증시킨 주범으로 그를 물리치는 것이 지스타 체험버전의 마지막 단계다.
죽음의 기사는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불 공격과 주변의 적을 끌어들이는 공격이 위협적이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로 공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대신 죽음의 기사는 같은 채널에 있는 캐릭터가 함께 공격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참고로 한 채널에는 10명의 캐릭터를 수용할 수 있다.
<블레스>의 레이드 전략은 기본적으로 탱커와 딜러, 힐러의 구조로 이뤄져 있지만 그 틀은 유동적인 편이다. 힐과 버프가 강점인 팔라딘 역시 강력한 공격력으로 딜링에도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른 유저와 함께 죽음의 기사를 물리치면 다음을 예고하듯 어떤 마법사가 거대한 악마를 소환하며 엔딩이 나오며 지스타 체험버전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