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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바일 따로, 온라인 따로, 위메이드 부스

지스타 2012 위메이드 부스 현장 스케치

안정빈(한낮) 2012-11-10 15:42:39

위메이드는 지스타 2012에서 부스를 2개로 나눴습니다. 한 부스에는 <이카루스>의 체험대가 준비돼있고, 다른 부스에는 <천랑> <히어로스 리그> <실크로드 워> 같은 모바일 게임의 체험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온라인 게임 양쪽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뜻인데요. 디스이즈게임에서 지스타 2012의 위메이드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체험대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빛의 여신 복장을 갖춘 도우미들이 게임 진행을 도왔는데요.

정작 복장 때문에 허리를 굽히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게 함정(...) 그래도 복장은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모니터 위에 또 하나의 모니터를 설치해서 뒤에서도 플레이를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체험을 마친 유저에게는 넥서스 7이 걸린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합니다.

 


체험대 뒤에는 <이카루스>의 4개 직업 복장을 입은 모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PC 관련용품 업체인 레이저의 로고도 슬쩍 보이네요.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체험 부스입니다. <이카루스>와 달리 밝고 상큼한 이미지입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 체험대를 바텐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원형 혹은 네모난 테이블이 있고 중간에서 도우미가 테이블에 앉은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 방식이죠. 가까이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모바일게임인 만큼 설명할 내용이 많지 않고, 인원 회원도 빠르다 보니 적당한 방법입니다.

올해에도 위메이드의 상징인 위맨이 보이네요. 기둥에 매달린 모양새가 제법 귀엽습니다. 새로운 활용법을 발견했군요.

체험대에서 쿠폰을 빼놓으면 곤란하죠. 위메이드에서는 <캔디팡>의 쿠폰을 제공 중입니다.

부스를 둘러 보던 중 발견한 위메이드의 남궁훈 대표와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의 모습.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까요?

즉석에서 만난 남궁훈 대표의 TIG 포즈.

무대에서는 모바일게임의 코스튬 플레이가 한창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