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기업답게 모바일 게임 27종을 들고 지스타 2012에 참가했습니다. 지스타 B2C에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업이지만, 입구에 위치한 부스에 50여 대의 시연대를 설치해 모바일 게임들을 쾌적하게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품과 이벤트를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부스이기도 합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
개장 시간에 볼 수 있는 도열 장면입니다.
게임빌 부스의 모든 도우미가 나와 관람객을 맞이하죠.
내부 전시 공간은 모두 모바일 게임으로 채워졌습니다.
5분 안에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은 다양한 핸드폰 기종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게임을 시연하면서 도장을 받으면 경품을 받아갈 수 있죠.
무대에서는 각종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나눠주었습니다.
무대에서 열린 퀴즈 이벤트입니다.
깁스한 손을 드는 관객부터 목마까지 등장해 열광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체험하고 도장을 모으면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볼 수 있습니다.
도장 4개에 일반 스크래치 쿠폰을 주고, 총 8개를 모으면 추가로 프리미엄 쿠폰을 줍니다.
경품은 음료수, 핫팩, 텀블러, 담요, 과자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경품을 받아가기 위한 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도장 8개를 모으는 데 채 20분이 걸리지 않는 만큼, 많은 관객들이 경품을 수령했습니다.
이 상품들은 그저 전시용인 그림의 떡이 아니라, 마지막 날 경품이랍니다.
아이패드 미니,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들은 11일에 나눠 줄 예정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