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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영상) 지스타가 끝나고… 강남스타일?

11일 오후 6시, 지스타 2012 폐막 풍경 스케치

김승현(다미롱) 2012-11-11 19:01:44

지스타 2012 11일 오후 6, 4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공식 종료시간 오후 6시가 되어 관람객들이 모두 퇴장한다고 해도, 행사가 그대로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전한 게임사마다 4일 동안 수고한 도우미, 포즈모델, 직원들이 모여 잠깐 뒤풀이(?) 시간을 가집니다.

 

뒤풀이는 딱히 관람객들에게 무언가 보여주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기도 한데요, 지스타 2012가 끝난 직후인 11일 오후 6시부터 6 30분까지 B2C관을 돌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행사의 마지막에는 도우미들이 빠질 수 없죠. 위메이드 모바일 부스 도우미들이 마지막으로 도열해서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모바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위메이드 <이카루스>관 도열식입니다. 4일 동안 수고한 포즈모델들이 마지막으로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한국 닌텐도의 부스입니다. 이번에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 등 다양한 3DS용 신작을 선보였죠.

 

마찬가지로 처음 지스타에 참가한 SK플래닛 T스토어 부스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을 선보인 블리자드 부스입니다.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부스모델들이 무대 위에 올라 마지막으로 사진촬영에 응했습니다.

 

<마비노기 2: 아레나> <피파 온라인 3> <카스 온라인 2> 등 6개의 게임을 전시한 넥슨 부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열하고 있습니다.

 

게임빌 부스입니다. 이제 관람객들이 어느 정도 퇴장한 다음에 부스 및 게임사 관계자들이 모여 마지막으로 모임을 갖는 모습인데요,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렸지만 주인을 찾지 못한 각종 경품을 부스 도우미들에게 추첨해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추첨에서 <에어펭귄> 경품에 당첨된 도우미분이 기뻐하며 단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워게이밍 부스입니다. 워게이밍은 행사 기간 중 별도의 파티를 부산에서 개최했는데요, 당시 파티에 참가한 직원의 사진 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해당 직원에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사진의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분이 베스트 포토에 선정돼 상품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부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스 도우미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즉석에서) 회사 임원들을 무대 위로 불러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도록 사회자가 유도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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