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지스타 2012에 국민게임 <애니팡> 하나로 부스를 냈습니다. 모바일게임 하나만으로 부스를 차린 것도 눈길을 끌지만, ‘지스타 2012 애니팡 게임대회’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주목받았던 부스입니다. 먼저 영상으로 <애니팡> 게임대회를 감상해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
지스타 2012 애니팡 게임대회 영상 스케치
<애니팡> 대회는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돼 멀리서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S2를 통해 플레이하면 화면이 대형 스크린에 중계되는 방식이죠.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였기에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참가자가 콤보를 이어 가거나 높은 점수를 낼 때마다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모두 <애니팡> 캐릭터가 그려진 인형과 티셔츠를 선물로 줬습니다. 그래서 더욱 참가자가 많았던 걸까요?
매일 3등 안에 든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품입니다. 뒤에 있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클레이 인형이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클레이 인형은 각각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선데이토즈 부스에서는 포토제닉 이벤트도 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애니팡>스티커를 주고, 포토제닉 2명에게는 하트 1,000개를 줍니다.
선데이토즈 부스는 유저들이 <애니팡>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장소들로 꾸몄습니다. 테마는 ‘언제 어디서나 <애니팡>’이라네요. 사람들이 <애니팡>을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장소인 침실을 테마로 꾸민 곳입니다.
이 곳은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며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콘셉트입니다. 겸사겸사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도 꾸며 놓았네요.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가장 인기 있었던 변기입니다. 화장실에서 <애니팡>을 많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설치했다네요. 덕분에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사진을 찍는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