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오후에 지스타 2012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스타에 온 사람들의 게임과 부스에 대한 소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것입니다.
설문은 전시장 밖의 복도와 실외 공간에서 실시됐습니다. 총 833명의 관람객들이 A4용지 3장에 달하는 많은 분량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셨습니다. 그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부스는 어딜까요? 그리고 또 하고 싶은 게임은 어떤 것일까요? 결과를 공개합니다. /디스이즈게임 국순신 기자
지스타가 2012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 찾아온 관람객 833명에 물어봤습니다.
부스편 |
부스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게임빌, 나우콤, 네오위즈게임즈, 넥슨(네오플 포합), 블리자드,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워게이밍, 위메이드(모바일 포함), 컴투스, 한국닌텐도, NHN, SK플래닛 등 중대형 부스 총 12곳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을 물었습니다.
설문은 ‘방문하고 싶은 부스’, ‘부스 외관 선호’, ‘대기·체험 편리’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지스타 행사 이전에 주요 게임들이 모두 공개된 만큼, 관람객들이 먼저 방문하고 싶은 부스와 함께 게임을 대기하고 플레이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던 부스는 어떤 곳이었을까요?
■ 방문하고 싶은 부스 ‘넥슨’, 가장 먼저 찾아간 곳도?
방문하고 싶은 부스 조사에서는 넥슨이 66.8%(중복응답가능)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습니다. 방문하고 싶은 부스가 있다고 응답한 730 명 중에 488 명이 넥슨 부스에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등을 차지한 블리자드 부스(323 명)보다 165 명이 많습니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 부스에서 <워페이스> <프로야구2K> <마비노기 2: 아레나> <피파 온라인 3>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총 5가지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지스타 부스 중에서는 온라인게임 출품작이 가장 많고 규모(140부스)도 가장 컸죠.
온라인게임 신작 5종으로 관객 몰이에 성공한 넥슨 부스의 전경.
넥슨 부스의 흥행에는 작년 지스타 2011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사이퍼즈>의 공이 컸습니다. 입장 시작 5분 만에 대기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였죠. <사이퍼즈>의 관객몰이에 힙입어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북적거리는 부스로 꼽혔습니다.
넥슨의 뒤를 이어 <스타크래프트 2>의 첫 확장팩 <군단의 심장>과 지난 9월에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체험버전을 선보인 블리자드 부스(323 명)가 2위에 올랐습니다. 3위인 네오위즈게임즈 부스(218 명)보다 100 명이 더 많았는데요, 1~3위의 격차가 그 정도로 컸습니다.
블리자드의 경우 작년 지스타에서 <디아블로 3>를 앞세워 관객몰이에 성공했었죠. 하지만 올해는 출품작이 출시됐거나,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작년만큼 좋은 반응을 얻기는 힘들지 않겠냐는 예상도 있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는 다르게 나왔네요.
넥슨과 블리자드에 이어서 신작 <블레스>를 선보인 네오위즈게임즈가 3위를, 컴투스와 NHN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바일게임만 갖고 나온 컴투스가 4위에 오른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 부스 프리미엄 존에서 <블레스>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그렇다면 실제 관람객들이 최초로 방문한 부스는 어디일까요?
짐작하셨겠지만 넥슨입니다. 처음 방문한 부스를 기억한 응답자 735 명 중에 285 명이 넥슨이라고 대답해 38.8%를 차지했습니다. 2위 블리자드(85 명, 11.6%)와 3위 게임빌(78 명, 10.6%)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응답률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1~3위를 차지한 부스가 모두 행사장 왼쪽 편에 모여 있다는 점입니다. 2위에 오른 블리자드 부스는 넥슨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사이퍼즈> 체험존 옆에 있었고, 3위 게임빌은 행사장 입구와 넥슨 부스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3곳의 응답률을 합하면 61%에 달합니다.
지스타 2012 B2C관 부스 배치도.
순위 |
방문하고 싶은 부스 (중복응답 가능) |
응답률 |
최초로 방문한 부스 (중복응답 불가) |
응답률 |
1 |
넥슨 |
66.8 |
넥슨 |
38.8 |
2 |
블리자드 |
44.2 |
블리자드 |
11.6 |
3 |
네오위즈게임즈 |
29.9 |
게임빌 |
10.6 |
4 |
컴투스 |
26.0 |
NHN |
8.0 |
5 |
NHN |
25.5 |
위메이드 |
7.8 |
6 |
게임빌 |
24.7 |
SK플래닛 |
6.1 |
7 |
한국닌텐도 |
23.0 |
네오위즈게임즈 |
4.6 |
8 |
위메이드 |
22.6 |
한국닌텐도 |
4.5 |
9 |
SK플래닛 |
21.0 |
워게이밍 |
4.4 |
10 |
워게이밍 |
16.4 |
컴투스 |
3.5 |
11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12.6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2.9 |
12 |
나우콤 |
10.5 |
나우콤 |
2.7 |
[표] 지스타 2012에서 방문하고 싶은 부스와 최초로 찾아간 부스 순위
■ 외관이 가장 좋은 부스는 ‘블리자드’, 그렇다면 나쁜 부스는?
지스타에서 게임보다 먼저 보이는 것이 부스의 외관입니다. 부스 외관이 좋으면 한 번 가보고 싶어지게 마련이겠죠.
지스타 2012에서 외관이 가장 좋은 부스로는 블리자드가 꼽혔습니다. 부스 외관 선호도 응답자 731 명 중에 블리자드를 선택한 사람은 375 명으로 51.3%를 기록했습니다. 응답자 2 명 중 1 명꼴로 블리자드를 선택한 셈입니다.
<판다리아의 안개>의 동양풍 분위기와 <군단의 심장>의 SF 분위기가 공존한 블리자드.
블리자드의 뒤를 이어 넥슨(45.3%), 네오위즈게임즈(32.6%), 워게이밍(24.8%) 등 흰색과 검정색을 적극 활용한 PC 온라인게임 부스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웅장한 크기를 뽐낸 화려한 부스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빌(18.2%), SK플래닛(17.5%), 한국닌텐도(14.2%), 컴투스(14.1%) 등 스마트폰·휴대용게임 부스의 경우 외관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그마한 화면을 보며 터치로 조작하는 게임을 선보이다 보니 PC 온라인게임 부스와는 다소 다른 모양새입니다.
한편, 넥슨은 외관이 좋은 부스 2위이자 외관이 나쁜 부스 5위로 선정됐습니다. 관람객들의 개인 취향에 따라 외관 디자인의 선호도가 크게 달랐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순위 |
외관 좋은 부스 (중복응답 가능) |
응답률 |
외관 나쁜 부스 (중복응답 가능) |
응답률 |
1 |
블리자드 |
51.3 |
한국닌텐도 |
26.3 |
2 |
넥슨 |
45.3 |
게임빌 |
25.0 |
3 |
네오위즈게임즈 |
32.6 |
SK플래닛 |
17.4 |
4 |
워게이밍 |
24.8 |
컴투스 |
16.9 |
5 |
위메이드 |
23.5 |
넥슨 |
16.1 |
6 |
NHN |
22.7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15.3 |
7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18.7 |
나우콤 |
13.6 |
8 |
게임빌 |
18.2 |
NHN |
11.9 |
9 |
SK플래닛 |
17.5 |
위메이드 |
11.0 |
10 |
한국닌텐도 |
14.2 |
워게이밍 |
9.3 |
11 |
컴투스 |
14.1 |
블리자드 |
8.5 |
12 |
나우콤 |
12.7 |
네오위즈게임즈 |
8.1 |
[표] 지스타 2012에서 외관이 좋았던 부스와 나빴던 부스 순위
■ 대기와 체험: 스마트폰게임 UP, PC 온라인게임 DOWN
지스타에 전시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체험하는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많은 응답자들이 넥슨 부스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넥슨에서 체험하기 위해 대기한 설문 응답자 중 ‘기다리기 편리했다’는 응답자는 87 명에 그쳤는데요, 반면 ‘기다리기 불편하다’는 응답자는 333 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한곳에 몰려들면 불편하기 마련이죠? 넥슨은 이러한 불만을 없애기 위해 체험용 좌석 옆에 다음 순서의 관람객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지만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바람에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 부스의 경우 체험에 대해 ‘불편했다’는 응답이 48.2%로 높았던 것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과정에서 느꼈던 짜증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관람객들이 꽉 들어찬 넥슨 <사이퍼즈> 체험존.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스마트폰게임 부스가 PC 온라인게임 부스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짧아 관람객들이 편리함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 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닌텐도, 게임빌, SK플래닛, 컴투스 등 스마트폰·휴대용게임기 전문 부스의 경우, 대기와 체험이 편리했다는 응답이 불편했다는 응답을 웃돌았습니다. 그중에서도 SK플래닛과 컴투스의 대기와 체험이 더 편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컴투스 부스에서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순위 |
대기 부스 (중복응답 가능) |
불편 : 편리 |
체험 부스 (중복응답 가능) |
불편 : 편리 |
1 |
넥슨 |
79.3 : 20.7 |
넥슨 |
48.2 : 51.8 |
2 |
네오위즈게임즈 |
72.1 : 27.9 |
워게이밍 |
42.0 : 58.0 |
3 |
나우콤 |
67.0 : 33.0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41.7 : 58.3 |
4 |
워게이밍 |
63.3 : 36.7 |
네오위즈게임즈 |
35.1 : 64.9 |
5 |
위메이드 |
63.1 : 36.9 |
위메이드 |
32.2 : 67.8 |
6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62.6 : 37.4 |
나우콤 |
31.6 : 68.4 |
7 |
블리자드 |
56.4 : 43.6 |
블리자드 |
29.6 : 70.4 |
8 |
NHN |
54.3 : 45.7 |
NHN |
29.4 : 70.6 |
9 |
한국닌텐도 |
48.8 : 51.2 |
게임빌 |
27.8 : 72.2 |
10 |
게임빌 |
45.6 : 54.4 |
한국닌텐도 |
26.3 : 73.7 |
11 |
SK플래닛 |
44.5 : 55.5 |
SK플래닛 |
25.5 : 74.5 |
12 |
컴투스 |
39.4 : 60.6 |
컴투스 |
23.2 : 76.8 |
[표] 지스타 2012에서 대기·체험이 불편했던 부스 순위
게임편 |
출전작 관련 설문에서는 올해 지스타에 전시된 PC 온라인게임 중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은 신작 12종, <마비노기 2: 아레나> <블레스> <피파 온라인 3> <이카루스> <붉은보석 2> <워페이스> <프로야구2K> <피어온라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던전스트라이커> <월드오브탱크> <아스타>를 대상으로 하여 관람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지스타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가장 많이 꼽힌 신작은 넥슨의 <마비노기 2>였습니다. 플레이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게임으로는 NHN의 <던전스트라이커>가 꼽혔습니다.
■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은 <마비노기 2>와 <군단의 심장>
이번에 체험버전이 최초로 공개된 <마비노기 2>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았습니다. 지스타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고 응답한 759 명 중에 378 명(49.8%)이 <마비노기 2>를 꼽았습니다. 2 명 중 1 명꼴로 <마비노기 2>를 해보고 싶어한 셈입니다.
넥슨은 지난 8월 실적발표 자료에서 “하반기에 <마비노기 2>를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지스타 개막을 1주일 앞둔 11월 1일 기자간담회에서 <마비노기 2>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오락실’ 콘셉트로 꾸며진 <마비노기 2: 아레나> 체험존의 모습.
<마비노기 2>의 뒤를 이어 <군단의 심장>(37%, 블리자드)이 2위, <블레스>(33.5%, 네오위즈게임즈)가 3위에 올랐습니다. <군단의 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나왔는데요,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야심작 <블레스>는 작년 지스타에서 영상만 공개됐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영상과 정보가 기대감을 높이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보이네요.
반면, <마비노기 2>처럼 이번 지스타에서 체험버전이 최초로 공개된 <붉은보석 2>와 <피어온라인>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깜짝공개도 좋지만 적극적인 사전홍보도 중요해 보입니다.
순위 |
게임명 |
부스명 |
응답률 (중복응답 가능) |
1 |
마비노기 2 |
넥슨 |
49.8 |
2 |
스타 2: 군단의 심장 |
블리자드 |
37.0 |
3 |
블레스 |
네오위즈게임즈 |
33.5 |
4 |
피파 온라인 3 |
넥슨 |
25.6 |
5 |
던전스트라이커 |
NHN |
24.6 |
6 |
이카루스 |
위메이드 |
21.1 |
7 |
월드 오브 탱크 |
워게이밍 |
17.0 |
8 |
아스타 |
NHN |
15.0 |
9 |
붉은보석 2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14.9 |
10 |
워페이스 |
넥슨 |
11.3 |
11 |
프로야구2K |
넥슨 |
8.0 |
12 |
피어온라인 |
나우콤 |
7.5 |
[표] 지스타 2012의 PC 온라인게임 신작 중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순위(응답자 759명)
■ 플레이 후 가장 만족한 게임은 <던전스트라이커>
관람객들이 플레이 후에 가장 만족한 게임으로는 <던전스트라이커>가 꼽혔습니다.
<던전스트라이커>를 플레이한 응답자 139 명 중에 124 명이 ‘만족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참고로 <던전스트라이커> 체험자들은 머리에 나뭇잎 또는 깃털로 된 머리띠를 차고 다녀서 상대적으로 찾아내기가 더 쉬웠습니다.
한게임 부스에서 <던전스트라이커>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던전스트라이커>의 뒤를 이어 <피파 온라인 3>가 플레이 만족도 82.5%로 2위에 올랐습니다. <피파 온라인 3>의 경우 바로 2차 CBT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지스타의 좋은 반응이 서비스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블레스>(79.8%) <워페이스>(79.4%) <군단의 심장>(78.0%)이 플레이 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피어온라인> <아스타> <붉은보석 2>의 경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넥슨 부스에서 <피파 온라인 3>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참고로 <던전스트라이커>의 경우 이미 2번의 CBT를 거친 게임입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지스타에 나왔다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CBT에서 좋았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요약해 체험버전을 잘 만든 것도 호평의 요인으로 보입니다. CBT를 기준으로 보자면, 톱5 중에 유일하게 CBT를 한 번도 거치지 않은 <블레스>가 3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띄네요.
한편,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1위로 꼽힌 <마비노기 2>의 경우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62.4%, 그리고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26.8%로 집계됐습니다.
순위 |
만족스럽다 |
응답률 (중복응답) |
불만족스럽다 |
응답률 (중복응답) |
1 |
던전스트라이커 |
89.2 |
피어온라인 |
46.2 |
2 |
피파 온라인 3 |
82.5 |
아스타 |
43.9 |
3 |
블레스 |
79.8 |
붉은보석 2 |
34.3 |
4 |
워페이스 |
79.4 |
마비노기 2 |
26.8 |
5 |
스타 2: 군단의 심장 |
78.0 |
월드 오브 탱크 |
22.8 |
6 |
이카루스 |
65.5 |
이카루스 |
19.5 |
7 |
마비노기 2 |
62.4 |
프로야구2K |
18.8 |
8 |
월드 오브 탱크 |
62.0 |
블레스 |
16.9 |
9 |
프로야구2K |
59.4 |
피파 온라인 3 |
13.8 |
10 |
붉은보석 2 |
51.0 |
워페이스 |
11.1 |
11 |
아스타 |
46.7 |
스타 2: 군단의 심장 |
10.2 |
12 |
피어온라인 |
43.6 |
던전스트라이커 |
7.2 |
[표] 지스타 2012의 PC 온라인게임 신작 중 체험 후 만족·불만족 순위(응답자 727명)
■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은 <피파 온라인 3>와 <스타 2>
다시 하고 싶은 게임으로는 <피파 온라인 3>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피파 온라인 3>를 플레이한 응답자 80 명 중에 62 명(77.5%)이 ‘CBT가 진행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군단의 심장>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블리자드 부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체험존의 모습.
MMORPG 중에서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끈 <블레스>(67.4%)가 1위였고, <던전스트라이커> <마비노기 2> <워페이스>가 ‘CBT가 진행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 응답률 50%를 넘겼습니다.
순위 |
게임명 |
부스명 |
응답률 (중복응답 가능) |
1 |
피파 온라인 3 |
넥슨 |
77.5 |
2 |
스타 2: 군단의 심장 |
블리자드 |
70.3 |
3 |
블레스 |
네오위즈게임즈 |
67.4 |
4 |
던전스트라이커 |
NHN |
65.5 |
5 |
마비노기 2 |
넥슨 |
62.4 |
6 |
워페이스 |
넥슨 |
57.1 |
7 |
월드 오브 탱크 |
워게이밍 |
48.1 |
8 |
이카루스 |
워메이드 |
44.8 |
9 |
프로야구2K |
넥슨 |
37.5 |
10 |
피어온라인 |
나우콤 |
28.2 |
11 |
붉은보석 2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25.5 |
12 |
아스타 |
NHN |
23.4 |
[표] 체험 후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지스타 2012의 PC 온라인게임 순위(응답자 4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