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하이에서 열린 개최된 ‘텐센트 게임 카니발 2012’에서 <아키에이지>의 중국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유저가 변화시키는 세계’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트레일러부터 보자.
엑스엘게임즈 해외사업부문 김정환 이사와 텐센트 시장부 총책임비서 주정롱(朱峥嵘)은 함께 무대에 올라 “<아키에이지>의 중국 테스트를 내년 5월에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텐센트 주정롱 총책임비서는 “<아키에이지>의 핵심 유저라고 말할 수 있는 ‘상고적분’(포인트 제도)의 유저와 모바일 인증 유저가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 5월에 있을) 테스트는 핵심 유저를 대상으로 우선 자격이 주어지며 끊임없이 교류할 계획이다. 핵심 유저는 향후 게임 서비스 중 적분시스템(포인트 제도)를 기초로 또 다른 특권을 누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텐센트 게임 카니발에서는 <아키에이지> 4대 종족 코스튬 플레이 공연이 진행됐고, 현장에 31대의 PC가 설치돼 PvP와 PvE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다음은 카니발에 맞춰 공개된 4대 종족 소개 영상이다.
하리하란 세계관 영상
페레 세계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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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세계관 영상
누이안 세계관 영상
왼쪽부터 엑스엘게임즈 김정환 이사와 텐센트 총책임비서 주정롱(朱峥嵘).
<아키에이지> 4대 종족 코스튬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