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쇼의 꽃! 텐센트 게임 카니발 모델들

게임쇼 기사의 단골손님, 부스모델 모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중국 게임쇼는 다른 어느나라 못지않게 부스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지난 주말 중국에서 열린 텐센트 게임 카니발의 모델들은 어떤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SF FPS게임 <역전>의 부스모델입니다. 전형적인 여전사의 복장이랄까요? 아, 물론 게임 속 여전사를 말하는 겁니다.

FPS게임 <워페이스>의 모델입니다. <역전>의 모델보다 더 강인해 보이는 인상이군요. 

이렇게 모든 장비를 다 착용하고 부스에서 활동한 남성모델은 <워페이스>가 유일했습니다.

텐센트로 중국 퍼블리셔를 바꿔 <신 천당 2>(新 天堂 2)라는 제목으로 다시 론칭된 <리니지 2>의 중국 모델입니다.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 <투전신>의 부스모델입니다. 첫 사진에서 왼쪽부터 옥호(여우요괴), 용녀(인간과 용의 혼혈), 로살(서역의 술법사)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카타리나입니다. 모래폭풍 스킨을 입고 있네요.

동양풍 MMORPG <어룡제천>의 부스모델입니다. <어룡제천>은 이처럼 갑옷을 입은 근위병들이 부스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키에이지>의 엘프입니다.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외국인 모델을 기용했더군요. 

모델경쟁에 웹게임도 빠질 수 없죠! 웹 MMORPG <봉신전>의 부스모델입니다. 

텐센트 웹게임 부스를 지키던 도우미들입니다.

행사장 한편에서 관람객들의 질문을 받아주던 도우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