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드 듀오와 리베로가 버티는 동방신기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면서 프리스타일 풋살 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일
먼저 진행된 3, 4위전에서는 네임드가 화끈하고 시원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이든을 완파하고 3위를 기록했다.
네임드는 1세트에서 스트라이커
이어진 2세트에서도 네임드는
프리스타일 풋살 첫 번째 우승 팀을 가리는 결승전에서는 동방신기가 일진을
동방신기는 수비형 미드필더
첫 번째 경기에서 동방신기는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선보이면서
일진은 2세트에서 하시우가 살아나는 가운데 스트라이커 서보국이 득점을 보태면서 추격에 나섰지만, 동방신기는 구인회의 해트트릭과
벼랑 끝에 몰린 일진은 3세트에서 스트라이커 서보국 대신 센터 포워드
결국 동방신기는 연장전 1분 50초에
이로써 동방신기는 일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리그 시즌1 우승과 함께 프리스타일 풋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리그 시즌1
▶ 3, 4위전
● 네임드 2 vs 0 이든
1세트 네임드 4 (2 vs 1) 2 이든
2세트 네임드 4 (2 vs 0) 1 이든
▶ 결승전
● 동방신기 3 vs 0 일진
1세트 동방신기 4 (2 vs 1) 2 일진
2세트 동방신기 5 (3 vs 2) 4 일진
3세트 동방신기 5 (1 vs 2) 4 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