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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카드배틀부터 야구까지, 팜플 라인업

팜플 모바일게임 신작 9개 영상과 정보 총정리

깨쓰통 2013-01-31 17:14:44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게임 관계사 팜플이 31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에 출시할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신작 9개는 최근 유행하는 카드배틀부터 액션, 스포츠, 디펜스, 소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는데요, 팜플은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차별되는 ‘명품’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겠다며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9개 게임을 하나씩 만나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데빌메이커: 도쿄>  개발사: 엔크루 엔터테인먼트  장르: 트레이딩 카드 RPG

  

 

팜플의 2013년 상반기 주력 타이틀 중 하나인 <데빌메이커>는 ‘명품 트레이딩 카드 RPG’를 모토로 제작 중이다. ‘재계약’과 ‘스킬 전승’ 등의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카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주요 특징.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끼리 대결하는 PvP 시스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할 수 있는 ‘협동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콘텐츠도 갖췄다.

 

쉽고 간편한 플레이가 특징인 트레이딩 카드 RPG의 장점을 살린 자동파티구성 및 자동전투 등의 기본 시스템은 초보 유저들이라도 <데빌메이커>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와 연출에도 비중을 뒀다. 오는 3월 출시 예정.

 

 

 

 


 

<패왕기>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장르: 대전 시뮬레이션 RPG

  

 

<패왕기>는 무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대전 시뮬레이션 RPG다. 유저는 무공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키운 캐릭터의 무공을 바탕으로 다른 유저와 1:1 무공대결을 벌이는 모바일 대전도 가능하다.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 전개와 3D 캐릭터의 전투 액션도 팜플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무림의 지존이 되는 것이다. 오는 5월 출시 예정.

 

 

 


 

<빅볼 프로야구>(가제)  개발사: 빅볼(BigBall)  장르: 스포츠(야구)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시스템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치열한 수 싸움을 펼치는 네트워크 액션야구게임이다. 기존의 싱글 야구게임을 즐기던 유저도 쉽게 할 수 있는 선수 육성 모드(PvE)에 피처폰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네트워크 대전(PvP)을 더했다. 원버튼 플레이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오는 4월 출시.

 


 

 

 


 

 

<프로젝트 N>  개발사: 이키나(IKINA)  장르: 액티브 타임 배틀 RPG

  

 

 

액티브 타임 배틀(ATB) 방식을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RPG다. 턴 방식 전투게임의 지루함을 보완하기 위해 핵심 재미요소를 충실히 제공하는 데 신경을 썼다. 유저는 퀘스트를 받고 던전을 탐험하며 영웅을 키우고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다.

 

ATB 방식의 전투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영웅마다 턴이 활성화되고 원하는 명령을 내려서 싸우게 된다. 영웅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갖고 있으며, 유저의 입맛에 따라 육성된다. 이외에 친구, 용병, 비동기 PvP 등의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출시.

 

 

 


 

 

<프로젝트 M2>  개발사: 이키나(IKINA)  장르: 횡스크롤 카드 디펜스 게임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에 대항해 아군의 코어를 지키고 상대 코어를 파괴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기존의 디펜스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로젝트 M2>는 ‘유닛 카드’와 ‘스킬 오브젝트 카드’를 이용하여 나만의 덱을 구성,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상대의 화력에 대응해야 한다.

 

‘레어급 유닛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와 강화 및 합성을 통해 자신만의 카드를 완성해 나가는 재미, 무한 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재미에 집중했다. 친구들과 경쟁하는 ‘친구 랭킹’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키운 캐릭터를 외부에 알릴 수도 있다. 오는 5월 출시 예정.

 

 

 


 

<열혈무협>  개발사: 이키나(IKINA)  장르: 무협 소셜 RPG

 

<열혈무협>은 다채로운 스토리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임무’, 다른 유저와 대련해 재화획득과 명예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련’, 전설의 무공을 조합해 절대무공을 쓸 수 있는 ‘무공’, 문파를 창설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문파’, 거대한 마물들과 전투할 수 있는 ‘토벌’, 다양한 신들과 교류할 수 있는 ‘사당’ 등 여러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오는 5월 출시가 목표.

 



 

 

 


 

 

<프로젝트 D>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레어 스튜디오(Lair Studio)  장르: SNG

  

 

 

‘소셜 교배’를 모티브로 한 SNG. 유저는 <프로젝트 D>의 독특한 ‘소셜 교배’를 통해 수천억 가지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용을 만들 수 있다. ‘소셜 교배’는 뿔, , , 날개, 꼬리 등 용의 신체부위를 파츠(Parts)로 나눠 교배할 때 임의로(랜덤) 섞어 새로운 용을 탄생시키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나만의 용을 만들어 수집하고, 마을을 꾸미고, 탐험을 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오는 4월 출시 예정.

 

 

 

 


 

 

<뿌까 퍼니타운>  개발사: 트라이톤  장르: SNG

  

 

 

아기자기한 <뿌까>의 캐릭터를 활용한 SNG. 왈가닥 캐릭터지만 타운 재건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귀여운 뿌까, 무술 수련에만 관심 있지만 타운 재건을 위해 뿌까와 함께하는 가루, 그리고 타운에 공간이 확장될수록 늘어나는 친구들이 주인공이다.

 

검증받은 캐릭터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커뮤니티를 통한 재미요소를 강화해 완성도로 승부를 보겠다는 게임이다. 오는 5월 출시 예정.

 

 

 

<프로젝트 KK>  개발사: JHgames  :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화려한 3D 그래픽과 액션의 재미를 살린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12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액션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성장하기 때문에 RPG 스타일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기존의 SNS 플랫폼으로 연결된 친구의 캐릭터를 빌려와 이벤트 및 던전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소셜 랭킹을 통해 친구들과 경쟁하고 캐릭터를 자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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