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온라인>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내일 12월 1일로 연기되었다.
<D&D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벨류스페이스와 렛츠게임은 IDC센터의 문제로 원활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1차 테스트를 하루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시작될 예정이었던 <D&D온라인>의 1차 테스트는 하루 연기된 12월 1일 오후 5시에 시작될 계획이다. 서버 오픈이 연기된 만큼 테스트 일정도 12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렛츠게임 관계자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서비스할 IDC센터에서 생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 1차 테스트가 지연되었다. 현재 개발팀과 IDC 담당자가 문제점을 분석,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테스트를 하루 연기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D 온라인>은 터바인엔터테인먼트가 3년 동안 200억을 투자해 개발한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다양한 퀘스트를 특징으로 한다. 또, 음성채팅 기능을 완벽히 지원해서 파티 규모가 크더라도 최적화된 던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D&D온라인 기사모음]
[한글판 동영상] |
[원본 스크린샷] |
|
[DDO 기자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