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다. 8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인근 차이나 박스에서 SKL 던파한중전이 열린다.
4명의 한국 국가대표 장재원, 김도훈, 최재형, 남우영은 7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경기장으로 이동해 중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추첨식과 캐릭터 세팅에 임했다. 중국 현지 스태프들은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베이징(중국)=디스이즈게임 김경현 기자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중국 베이징 차이나 박스의 전경.
이번 대회의 대진표! 아직 조추첨 이전이다.
디스이즈게임이 직접 참여한 던파 한중전.
중국에서 만나서 더 반가운 한국대표 선수들의 모습.
홈그라운드인 만큼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대표 선수들.
17173.com의 영상 취재에 응하고 있는 한국대표 선수들.
양국 대표 선수들이 경쟁자이지만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추첨이 시작됐다. 과연 한국 선수들의 첫 상대는 누가될까?
중국 선수들도 조를 뽑고 있다.
드디어 완료된 조편성!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한국대표 선수들.
“멋지게 한 판 붙어 봅시다!”
중국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의 캐릭터 세팅을 도와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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