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가 <로한>에 이은 신작 캐주얼게임 두 개를 선보인다.
YNK Korea(대표: 윤영석)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게임제작 발표회를 열고 YNK Games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캐주얼게임 2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YNK Korea의 관계자는 “신작과 관련해서는 발표회 당일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두 게임 모두 자체적으로 개발한 캐주얼 게임이며, MMORPG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게임제작 발표회에서는 신작 라인업 공개 외에 YNK Korea의 2007년 사업비전도 발표될 예정이다. 매출 목표와 관련된 사안은 차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 대해 윤영석 대표는 “YNK Korea가 수년간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MMORPG <로한>을 통해 갈고 닦은 개발력을 바탕으로 준비중인 신작 게임을 공개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한>은 일본 사용화 서비스에 이어, 대만 현지법인 YNK Taiwan(지사장: